IT취업학원 이제라도 공부하러왔으면 생각잘하자

 

 

저희학원에  현재 2000명정도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제대로 수료하고

 

취업 하는분들이 절반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유가뭘까요?

 

교육 커리큘럼도 굉장히 잘되있고

 

학생분들을 위해 맞춤형 1:1교육을 진행 하고있고

 

자습실. 공부 하기좋은 환경. 스타강사 등등

 

이것떄문에 공부를 못하겠어요 라고

 

말하는 요소들은

 

싸그리 수정해서 학생분들 위해

 

맞춰놨는데 왜 절반정도밖에

 

수료를 못하고 취업을못할까요??

 

 

 

 

 

학생분들이 그만둘때 하는말이 항상있습니다.

 

나랑 잘안맞는것같다.

 

원래 공부하는 습관이없었다.

 

너무어려워서 따라가기 힘들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아닌것같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들  본인의 사정에맞게

 

이유가 하나씩있습니다.

 

자기랑 안맞는것 같으면

 

자기한테 맞게끔 수정을하면 되는것이고

 

공부하는 습관이없다면 만들면 되는것이고

 

너무어려우면 강사분들한테 물어가면서

 

공부하면 되는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좋아하게끔

 

만들면 되는것인데

 

왜  이런걸 알면서도 많은분들이 못하거나 안할까요??

 

 

 

 

 

그이유는 사람은 편한것만 찾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뇌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인간은 생활하면서  의식적인 순간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할때가 훨씬 많다고합니다.

 

쉽게말해서  우리의 평상시 행동을

 

살펴보면 출근할때나 집을 찾아갈때나

 

씻거나 밥먹을때 등등

 

많은 부분들이  의식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 수준에서 학습이되서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는것이죠.

 

 

출근하거나 집에갈때

 

일일히 동선을 의식적으로

 

기억하면서 걸어가나요?

 

 

밥을먹을때 어떤식으로 씹을지

 

 의식하면서 씹나요?

 

이렇듯  사람은 무의식 수준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무의식은 어떠한 과제를 딱봤을때

 

할수있다 못한다를  바로 판단해버려서

 

즉 사이즈(겐또)를 때리게됩니다.

 

겐또를 때려서 이건 못할것같다 라고

 

견적을내면 아무리 의식적으로

 

해야된다 해야된다 해도

 

흔히말하는 작심삼일이 되는것이죠.

 

 

 

 

 

그럼 이 무의식을 어떻게 다뤄야하나?

 

방법은 여러가지가 많지만.

 

제일 쉬운것은 어떠한 스트레스를받건

 

그상황에 자진해들어가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가둬놓는 것입니다.

 

친구가 놀자고 부르건

 

뭐를 하고싶건

 

어떠한 이유가 있건간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아니야 나는 공부해야되"

 

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을

 

빠져나가지못하게

 

뇌를 구속시키는것이죠.

 

이렇게 뇌를 구속시키게되면

 

뇌역시 자연스럽게  그상황에

 

몰입을 하게된다고합니다.

 

연구결과  한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사람들은

 

이러한 능력이 아주 뛰어 나다고합니다.

 

이것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훈련만하면 좋아지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이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방식이 싫으신분들은

 

다른방식을 찾으셔도되고

 

지금처럼 그냥 쭉 사셔도 됩니다.

 

다만 본인이 정말바뀌고싶고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신중히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