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IT국비교육 얼마나 알아보고 시작하려는가

 

 

 

 

국비교육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제목을 보고 들어오셨다면

IT직업군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IT는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뜻하며

4차산업혁명이 데이터시대로

데이터 활용과 개발, 보안의 중요함으로

전망이 좋아진 직업군입니다.

 

간략하게 IT직업군에 대하여

설명 먼저 드리고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게요.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는 흔히 프로그램을 만든다고해서

프로그램의 논리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원시코드를 작성하여 테스트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웹 개발자>

사내에서 사용하는 웹 서버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기술적인 책임을 지며,

웹의 산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하여 시험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경력이 쌓이는 경우 앱 개발지로 이직을 하기도 하나

두 가지 업무를 함께 하는 경우

자바 개발자라고도 불립니다.

java언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기에

경력이 쌓였을 때 이직분야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빅데이터 전무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흔히 데이터를 모아서 통계를내어

미래를 예측한다고 설명을 하고 있으며

컴퓨터, 통계, 수학, 마케팅 등

활용이 많은 만큼

여러 학과가 전공이 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 사내 네트워크 통신망을 구축하고

설계하여 장비를 관리하는 직업

경력이 쌓이는 경우 보안분야로

이직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

- 사내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며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정보보안전문가>

모의해킹 컨설턴트

- 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해킹을 하여 취약점을 찾아내는 직업

 

보안 솔루션

- 발견된 취약점을 보안 할 수 있는

보안 소루션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직업

 

보안관제

- 실시간 해킹 공격을 감시하며 1차 대응을 하는 직업

 

악성코드 분석가

-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백신을

개발하거나 백신 s/w 업데이트하는 직업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 사이버 수사요원이라 불리며,

포렌식 기술을 통해 범죄 증거물 복구 및 수집하는 직업

 

 

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직업들이 있고

직업들의 업무가 다른 만큼

배워야 하는 과정이나 양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우가 좋고 연봉이 더 높은만큼

당연 가장 많이 배워야 하는것도

보안분야의 직업이죠.

 

이러한 직업을 준비하려고 할 때

 

'무료' 라는 타이틀에

실업자 국비교육으로

알아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작 실업자 국비교육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더군요.

 

 

 

 

 

 

 

 

 

국비교육은 단지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지원이 아닙니다.

 

국비지원은 정부(고용노동부)에서

개인 및 가정 여건 상황등에 따라서

종류나 한도를 정하여

관련 카드를 발급받아

교육을 받고 취업을 연계해주기에

지원금액은 200 ~ 300정도이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거라 학생 또는

재직자라면 당연하게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족한 금액은

자비로 충당해야 하죠.

 

그중에서도 국가기간산업전략직종으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 부담한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하는 교육은

100% 지원을 해주고 있어

따로 자비 부담금이 없다는게 장점이라

이런 IT분야의 직업을 가장 많이 알아봅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으려는 직업교육의

취업 공고는 한 번 살펴보셨나요?

 

대부분이 대졸자 이상 학력 요구

학력무관이라도 계약직인 경우 다수 입니다.

 

비전공자에 고졸이거나

실업자 IT국비교육 4~6개월과정만 원해서

교육을 받고 취업반에 들어간 대부분은

 

중소기업 이하 또는 계약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준비가 부족하니

그에 맞는 일자리로 들어가는거죠.

 

특히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등을

생각해고 배우려던 학생도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아

다시 준비하려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대학교는 등록금이 비싸기에

많이 돌리고 알아보는게 학점은행제 입니다.

 

접근이 쉽고 방법에따라

빠른 학위를 얻을 수 있으며,

더 저렴하기에

학위만 목표로 한다면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이죠.

 

IT직업을 준비하려고 할 때

학력이 부족하다면

학원과 학점은행제를 함께 시작하세요.

 

그래야 취업 할 때 전공학위라는

하나의 준비를 또 마칠 수 있는 겁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정말 6개월만 배워서

개발 등의 업무/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

제대로 다 해결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취업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경험 입니다.

 

따로 알려주지 않는 만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족하면

기초먼저 다지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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