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그것이 알고싶다/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 연봉이 어떻게 결정될까

 

 

 

 

 

 

어떤 직업군이든 연봉은 주요관심사입니다.

 

 

 

그 중 IT직업군 중에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래머에 대해서 다뤄볼 것인데,

 

 

 

프로그래머하면 상반된 시각이 공존합니다.

 

 

 

IT분야의 트랜드를 이끄는 직업군이자

 

국내에선 고된 노동강도와 잦은야근,

박봉등의 안좋은 직업군이란 인식을

인터넷 검색으로도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연봉의 문제는 사실

 

 

어느기업을 가느냐, 학력이 어느정도냐로

따져서 단순 분류로 나누기엔

프로그래머란 직업은 분류도 많고

그리 단순하진 않습니다.

 

 

 

프로그래머는 말그대로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컴퓨터프로그램을 만드는 직업으로

개발자라고도 합니다.

 

 

개발활동을 함에 있어서 어떠한

분야의 개발활동을 주로 하느냐에따라

분류가 나눠집니다.

 

 

 

 

예를들면, 게임개발자, 웹개발자,앱개발자

등등... 말이죠.

 

 

개발의 영역은 모두가 동등하지 않고

초급, 중급, 고급영역으로 분류됩니다.

 

 

 

무엇을 다룰 수 있는 개발자가 될지에따라

나의 개발능력에 따라,

너무나 당연하게도 몸값은 달라집니다.

 

 

 

 

 

 

또한

국내의 산업구조는 수직구조,

하청의 하청의 하청 구조입니다.

 

 

아래로 갈 수록 업무의 퀄리티는 낮아지고

업무량은 많으며 연봉은 낮아집니다.

 

 

 

같은 맥락으로써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단순반복 노동뿐이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라면,

 

 

당연하게도 하청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지금의 강도높은 업무량 낮은 임금에 대해

불평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필요한 것은

'경쟁력'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필요한 것은

프로젝트 참여경력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야

프로젝트 경력이 늘어날 것이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지식적 기반이 있어야만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다양한 개발주문이 들어오게 될텐데,

 

어떤 회사에서는 사내메신저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

 

 

어떤 회사에서는 이벤트옹 어플리케이션을

어떤 회사에서는 고객관리 DB시스템을...

 

 

이런 다양한 주문속에서 네트워크, 시스템

그리도 DB같은 제반 지식들이 없이

딱 자바만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한정이 될 것이고 그게 곧 나의

몸값이나 위치가 될 것입니다.

 

 

 

고급개발자도 초급개발자도

 

대기업도 하청업체도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고 받는 대우가 다릅니다.

 

 

그 위치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준비가 충분한지

 

나와 경쟁하는 경쟁자들보다 많이

준비했고 보여줄 것이 많은지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연봉으로 직업을 판단하지말고

 

 

프로그래머의 직업적 비젼은

의심치 말고 진로를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준비와 함께 말이죠^^

 

 

 

 

구체적인 계획설계는

인터넷이 아닌 직접 대면을 통한

상담으로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바일 접속시 >





< PC 접속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