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진학전해야할일..

 

11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다

 

작년 이맘때쯤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1년동안의 컴퓨터공학과

생활을 했던 학생들 중에는

 

좋은 성적을 받고

즐거운 기말고사를 대비하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내년 이맘때쯤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공부를 시작하자

이제 겨우 시작인데요?

 

요즘은 초등학교 중학교 부터 공부한다!

 

 

 

 

요즘은

대학교의 학과명이 많아져서

 

정보시스템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융합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1학년 때 공통적으로 배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불변이라고 할 수 있다

 

 

 

 

초중고 시절

컴퓨터 공부를 꾸준히

해온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준비에 치중하다보니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대학수업을 듣게 된다

 

문제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국영수 학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겠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은

굉장히 어렵다

 

 

 

 

학점관리가 안되고

평점관리가 안되기 시작하면

 

자퇴를 하거나 취업을 못하는

불상사가 쉽게 발생하곤 한다

 

만약 대학에 합격하고

컴퓨터 관련 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다면

 

방학기간에 여행을 가고

알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대학생활을

즐겁게 하고 싶다면 

 

전공대비 학습을 통해서

미리 선행학습을 해보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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