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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그것이 알고싶다/프로그래머

컴퓨터공학과현실... 외면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표적인 이공계 학과로

전화기와 더불어

모든 공과대학에 개설되어있는

클래식한 학과입니다.

 

 

 

더욱이 이공계가 아닌

학과들의 취업난...(사실 이공계도 힘듦)

그래서 이공계열로 쏠림에 따라

매년 많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사회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이하 컴공과)는

취업이 잘 되는 학과일까?

 

 

 

정답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일단 일 할 자리는 많습니다.

어디든지 취업은 가능합니다.

 

 

 

허나 하급인력은 널렸습니다.

하급인력이 널렸으니

굳이 초봉을 높게 줄 이유도 없습니다.

 

 

 

낮은 임금으로 시작하여

일정기간 코더로써의

활동이 요구가 될 것입니다.

 

 

 

 

코더는 말그대로 코딩만 하는 인력입니다.

프로그래밍의 특성상

반복이되는 많은 코딩구간들이

있는데 이런 업무를 굳이

비싼 돈 주고 데리고있는

개발자에 맡기는게 아닌

하급인력에 싼 값에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코딩원이라고도 하고 코더라고도 합니다.

 

 

 

이 코더 취업을 개발자 취업이라

착각할 수 있다는게

컴공과 진로에 있어서의 함정입니다.

 

 

 

겉보기엔 개발자와 똑같은

프로그래밍업무를 보니깐 말이죠.

 

 

 

 

코더는 아무리 오래일한들

경력도 없고 성장여력도 없습니다.

 

 

 

맨날  똑같은 코드 복붙하면서

없던 네트워크지식이 생기거나

DB연동능력이 생기는게 아니기때문입니다.

 

 

 

 

일도 많아서 코더일하면서

지식보충하기에도 쉽지않습니다.

 

 

 

애초에 준비된 상태로 취업해야

코더가 아닌 개발자로써의

활동을 시작할 수 있고

그 경험과 경력으로

다양한 고급개발영역을 뻗어나가는게

기본적인 컴공생의 준비 자세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듦에 있어서

네트워크나 DB의 개념이 없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이러한 지식이 없는데도

취업이 됬다면 그건 코더입니다.

 

 

 

연봉이나 업무환경이 좋을리가 없겠죠.

 

 

 

 

 

 

 

 

대학에서의 생활은

본인이 준비하고 갖춘만큼의

댓가가 반드시 돌아옵니다.

 

 

 

컴공과의 진로는 90%는

개발직군으로의 취업이고

 

 

그 중 많은 인력들이

코더로 취업됩니다.

 

 

 

코더가 아닌 개발자가 되세요.

그건 스펙이나 자격증이 아닌

얼마나 준비하고 아느냐로 결정됩니다.

 

 

 

 

 

그에대한 포트폴리오 준비와 계획수립..

도와드리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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