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사 기출문제가 답이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SIS 라고 불렸던

자격증이기도 하며

현재 국내에서

보안 자격증 중에서는

단연 가장 좋은 대우를 받은

자격증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생들 진로 컨설팅을 하다보면

항상 저에게 자신있게 하는말이 있죠

" 인터넷 보니까

정보보안기사만 취득 하면

된다던데 이것만 따면 되는건가요? "

물론 따실 수 있으면 따 보세요

라고 대답합니다.

학생을 무시해서 하는 발언이 아닌

실제 자격증 합격률을 보면

명문대 학생들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보지만

아래 합격률을 보시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번째 필기

2013년 ~ 2015년 응시자를

토대로 실제 합격자와

비율을 계산 하여보니

위 수치가 나왔습니다.

실기도 아닌 필기,

정리노트, 기출문제만으로

충분히 공부 할 수 있다던

정도의 인원이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그래도 필기는 그나마

어느정도 풀이가 가능하니

상관이 없다지만

위에 실기를 보시겠나요?

2013 ~ 15년 평균을 계산 했을때

합격률 10 : 1 

10명중 한명 붙을까 말까한 수치죠..

필기야 어느정도 기출문제로

풀이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기 같은 경우는

실제 기술을 다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므로

체계적으로 교육받지

않고 시험을 응시 했을때,

사실상 합격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문제 출제 유형은 어떻게 될까요?

필기에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어플리케이션 보안,

관리법규 등 등 문제가 나오지만

가벼운 이론을 위주로 나오는게 아닌,

실제 사용되는 용어에 기반하여

응용 문제로 출제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이론을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실무 내용들이

들어있다보니

정보보안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이라고 하시면

교육기관을 통해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으신 후 취득을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이

우대사항이긴 하지만,

합격률이 워낙 저조

하다 보니 그 외에도

다양한 우대 사항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있어야 하며

취약점 분석,

솔루션 구축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실무교육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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