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개발자
당연하겠지만 이름만 보면
IT와 관련된 무언가를
개발하는 직업이라고 보기 쉽다.
현재 4차 산업혁명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직업이며
국비지원도 100% 무료라는
황홀 할 정도의 조건이라
하고 싶은 일이 없거나
미래 유망 또는 전망 좋은 직업을 찾거나
원래부터 이 분야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기 쉽상이다.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높은 연봉
미래 안전한 직업
정년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은 직업
실력을 보기에
학력이 중요하지 않은 직업
등등
조건들을 보고 있기에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그렇게만 쉽게 생각하고
준비를 하였을 때
개발자로 들어 갈 수 있을까?
IT직업군의 환경은 좋지 않고
박봉에 야근이 많다고 알려진건
너도 나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첫 번째에서 적은 내용과
아래에 적은 내용은
너무나도 극과 극으로 나뉜다.
지금부터 설명할테니
IT개발자를 생각하고 취업준비하는 사람들
이 글을 잘 읽고 꼭
이름만 개발자인 곳으로 들어가지 말길
가장 대표적인 직업은
"웹 개발자" 다.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서 배우는 양이 적으며
기업에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보니
취업을 못 한다는 걱정도 덜 수 있고
경력이 쌓였을 때 연봉협상도 협상이지만
이직 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이런 개발자로 생각을 하고 들어갔더니
똑같은 코딩만 주구장창 입력하는 일만 한다.
프로젝트? 신입이라서인지 안준다.
야근? 밥먹듯이 한다.
추가 수당도 안주고
들은것과 다르게 월급도 짜다.
이런 경우는 아무리 2~3년을 일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월급 인상만 가능 할 뿐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도 않았기에
연봉협상은 꿈과도 같은 일일 뿐
알고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름만 개발자인
<코더> 로 취업한 사람들이다.
더 까서 말하자면 IT개발자로서 바라는 인재가
고급인력 이라고 판단하였을 때
코더로 취업하는 사람들은 저급인력이며
이 분야로 취업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국비지원' 이다.
이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비전공 또는 고졸)
정말 6개월 속성 교육을 받아서
제대로 된 곳에 들어갈 수 있다는게
가당키나 할까?
취업을 했다는 걸 다행으로만 알길
하지만 이런 경우는 환상이 깨지기 때문에
취업을 하더라도 오래 버티기 힘든게 현실이다.
정말 국비지원만 받아서 취업을 할거면
다른 노동직을 생각하던가
아니면 이런 힘든 일이라도
감당하고 할 자신이 있다면 시도 하시길
그리고 위와 다르게
정말 IT개발자 취업을 제대로 한 경우
여긴 여기대로 문제인게
업무가 주어져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다수 다.
이유?
이론적인 부분만 배워서
실전에 들어가니 모르는 것 투성이거나
그냥 취업해서 배워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회사에 입사를 했거나,
자신이 배운 분야와 전혀 다른걸 시키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일을 따라가지 못하고
입사를 하더라도 다시 배워야
하는 상황이 정말 많이 일어나는 것
실제 취업을 해본 사람이 있다면
한 번씩은 경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직업이란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좋은 직업이
쉽게 이룰 수 있는 직업은 아니란겁니다.
취업을 생각하는건 좋지만,
그 이후도 생각을 해야
후회없는 준비를 할 수 있는겁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어떤걸 배워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이 진로로 준비하는게 고민이 되나요?
혼자서 고민하고 생각해봐여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속시원하게 저랑 얘기해보시고
고민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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