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하는 학생들은
컴퓨터에 관심이 많거나
혹은
이 학과를 진학하면
내가 관심이 있는 직업
- 게임개발자, 프로그래머, 보안전문가가
될수있다고 해서 선택하는 경우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업으로 인해서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대학교를 진학해서는 배우는건
보통 학생들이 익숙하지 않은
내용으로 수업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수치해석, 멀티미디어응용수학,
이산수학, 계산이론,
프로그래밍 언어 이론,
컴퓨터구존, 운영체제론, 알고리즘,
컴파일러설계론, 정보보호, 데이터베이스,
등등
그동안 학창시절에 배웠던 과목이랑은
전혀 다른 수업을 접하게 되는것이죠
이해가 된 상태에서는
전공수업, 학점 대비도
자연스럽게 될 수 있고
전공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업을 바로 접하게되면
어렵게 느껴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100%이해를 하기보단
10%정도 이해한 상태에서
점점 난이도만 올라간다면
나중엔 본인의 적성, 흥미를 잃게되어
계절학기를 듣거나 휴학을 하는
도피상태로 빠지게 됩니다
일부 학생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학교에가서 수업
잘 따라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요즘은 대학진학에도 수시전형이
다양하게 있다보니 sw특기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성화고 특별전형
등등
특성화고 출신의 학생들이 진학을 하다보니
고등학교 기간내에 이미 배우고
진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대학교는 중, 고등학교처럼
학생들을 이끌어주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이 얼만큼 준비가 되었는지에 따라
맞춰나갈 수 있는 곳이죠
정확하게 계획세우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교육상담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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