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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그것이 알고싶다/SW특기자전형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시행 첫 해 결과







2018년도 대입 시즌이 끝났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SW특기자전형)

이란 새로운 전형의 도입으로

변수가 많아진 시즌이었습니다.









대입트랜드는 수시의 압도적인

비중이 계속해서 늘어간다는 것입니다.



수시전성시대로 전국대학인원

전체의 75%가 무려 수시로 입학했고

계속해서 이 비중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대학도 매년 2%씩

수시비중이 늘고 있고 정시비중은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전형인 이 SW특기자전형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시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게 가장 메인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서는

내신뿐 아니라 비교과까지모두

챙겨야 했기에 여러가지 학교내

활동들을 병행하여

단순 내신보다 더 높은 평가를

위해 준비를 해왔었습니다.




허나 이제 이 비교과 부분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는 활동들이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결국 내신으로 결정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었고



이러한 성적 우선의 전형이 이뤄지다보니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와 같은

기술학과에서 학생들이 적응을 못하고

적성을 못살리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여



이에 따라 정말 전공에 있어서

적합한 전공적합성을 우선순위로 보는

SW특기자전형이 시행되게 된 것입니다.









작년 2018년도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입장에서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게 

과연 얼마나 기회가 될 것이고

내신 비중이 얼마나 될 것인지,

이에 따른 리스크는 없을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는데,




결과적으로 뚜껑을 열어보니

내신의 비중이 정말 낮았습니다.




즉, 전공적합성만 채울 수 있다면

낮은 내신의 학생들도 충분히

높은 학교로의 상향지원이 가능하단

얘기고 실제로도 학종으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내신의 학교도

특기자 지원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IT분야로의 진로가 확고하다면

반드시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해야만 하는 이유이며



특기자를 준비하면

학종의 비교과는 모두 다

자연스레 커버가 됩니다.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전공적합성이란건

몇개월 준비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사로서

직접 상담을 통해 안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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